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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바이 마마 등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11:11
지난주 사랑의 불시착이 끝나고 이번 주부터는 새 주말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 드라마로는 #이규현,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 안녕하세요 안녕입니다 제목부터 뭔가 바뀌어 관심이 있었고 판타지라서 또 흥미진진했어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바이바이는 김태희씨가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서, 기쁘기도 하고, 이규형씨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서 기대됩니다. 김태희씨는 여전히 예뻐서 깜짝... 이규형씨하고도 잘어울리네요아무쪼록 기대대로 재미있기를 바라며 #안녕하세요. 요바이맘 중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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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죽은 아내가 살아 돌아왔다!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던 소중한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또 어느 날 갑자기... 살아서 돌아오면?이 황당한 상상력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우주의 순리와 상실의 순리를 거스른 기적 같은 일이 우리 앞에 일어났을 때 과연 축복일 뿐인가 하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여기 괴물 5년째가 무색하게 상큼하고 발랄한 아내 귀(차의 유리)와 죽은 아내를 마음, 고통 속에 사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남자(조강화)이 있습니다. 이들 부부를 통해 삶과 죽음, 거역할 수 없는 도리와 상실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기고 그들이 겪은 시간과 상처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그리고 이 드라마에는 한이 서려있는 유령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우리들 곁에 더 머물고싶은 삼촌귀신,엄마귀신,아기귀신등이 있을뿐... 어쩌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귀신들을 통해 슬픔이 아니라 한껏 웃고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져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이 드라마는 휴먼, 코미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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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유리 cast, 김태희, 사망 당시 33세. 귀신 5년째 모귀 "육신도 철도 없는 모성애만 빵 고 스토마마이프니스프니다."5년 전 아이(조 소우)와 남편(조강화)만 남기고 세상을 마친 장네 폭발하는 엄마 귀. 하지만 슬픈 이야기와 달리 밝고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유령세계에 완벽하게 적응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평온 납골당 비주얼센터(?)로 활동 중.제사날에는먹지못하고죽은유령처럼제사음식먹방을찍어서당당하게무임승차하면서이곳저곳놀러가고이곳저곳유령,이사람,저사람참견도굉장히넓습니다. 한번 죽어보고 두렵지도 않고 이 세상에 특별한 미련도 없어요. 비록 아이가 자신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지만 하루하루 아이가 성장하는 것을 보는 재미로 유령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보고 싶어서 아이와 남편의 강화, 그리고 강화와 재혼한 아내 민정 곁을 떠날 수가 없어요. "이제 하루만···"하루만 더...' 그렇게 5년이 지났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마음이 여린 아이 옆에 붙어있던 나 때문에 딸 서우가 귀신을 만나고... 적어도 딸 때문에 간다 마음의 유리, 그리고 갑자기 사람이 되었어!! 죽기 전의 모습 그대로...! 저승이 없이 이 세상에서 49일 동안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미동덱. 49일 이내에 본래의 장소인 강화의 아내, 딸의 어머니의 자리를 찾으면 다시 사람이 될 수 있다는데...이미 그녀가 없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 그녀의 전생은 축복일까?그리고 그녀는 다시 살 수 있는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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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조강화 cast의 이규형 38세. 죽은 유리의 남편 민정의 남편.죽은 아내가 살아 돌아왔습니다."강화 유리. 이름처럼 어떤 시련에도 부서지지 않고 굳게 살아가겠다고 각오한 지 5년 지나지 않은 어느 겨울 날, 출산 예정일을 며칠 앞둔 아내 유리를 사고로 잃었습니다. 그리고 홀로 된 그에겐 딸 서우만 남았습니다.한국흉부수술의 수석을 자랑했던 동성대병원의 실력파 의사로 환자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좋은 의사였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 홀로 남겨진 서수를 돌보며 살아야 했던 강화는 달라졌습니다. 의사의 사명감은 사라진 지 오래다. 아내 유리가 숨을 거둔 수술실 분위기를 잊지 못해 더 이상 수술하지 못하고 진료만 하고 있어요. 한없이 밝고 열정적이던 강화는 온데간데없고 매사에 철저히 나서지 않는 차가운 강화만 남아 있습니다. 유리가 떠난 지 5년... 어느새 재혼까지 해서 지금의 아내 민정 과 딸 서우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근데 어느 날... 죽은 유리가 살아 돌아왔다! 그리고 조용한 것으로 예상됐던 5년의 시간이 폭풍으로 바뀌어 그의 인생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한습니다. 살아 돌아온 전 아내 유리와 지금의 아내 민정 사이에서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강화의 광기를 보여주기도 하는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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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정 cast고 보궐 34세. 강화의 아내 서우의 계모 "우리 서우는 내가 파헤쳐 잘 기릅니다. 신경 꺼줄래요?동성대병원 간호사 출신으로 강화와 결혼 후 서우를 키우고 있습니다. 남에게는 당돌, 시크, 싸가지 등으로 무장한 자발적 아사로 어린이집 엄마들에게는 공공의 적.'오만정이 떨어진다'는 뜻으로 일명 '오만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차가운 그녀에게도 인간적인 모습은 있습니다. 찬장에 숨겨둔 소주를 마시며 몰래 스트레스를 푸는, 실은 귀여운 주당. 오늘도 엄마들의 험담을 무시하고 아사를 자처하는데... 이상하게 수미 어린이집에 새로 온 주방 아줌마가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히 서우를 예쁘게 봐주는 여자친구. 왠지 강화의 돌아가신 사모님과도 꼭 닮았습니다. 마이웨이 인생 민정인데 왜 자꾸 그녀가 궁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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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인바이 마마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