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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종이의집 시즌4 드디어 ~~
    카테고리 없음 2020. 4. 15. 16:22

    처음뵙겠습니다.켄다 라고 합니다.넷플릭스에서 최고로 재미있다는, 바로 그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 4가 드디어 4월 3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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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종이의 집, 새로운 시즌4를 기다려왔습니다. 드디어 시작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예전에도 '종이의집' 넷플릭스미드를 추천하며 포스팅 한번 해드렸는데요.​


    스페인 드라마를 보고 이렇게 푹 빠진건 처음이었어요. 굉장히 넷플릭스 원톱! 드라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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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종이집을 알기 위해서는 등장인물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


    일단 이 분들은 거의 다 스페인 드라마로 다 유명한 분이에요... 제가 스페인 드라마를 종이집에서 시작했는데 다른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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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가장 중요한 건 가운데 있는 교수! 종이의 집 시즌 1, 2일 경우 조폐국을 운영하는데, 이때 모든 계획을 교수님이 작성하고 모든 것을 지휘합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등장인물은 전 세계의 도시명으로 설정했습니다.모두가 각각의 범죄 행위로 선을 긋고 있는 사람들이고 전문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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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시즌 1, 2 끝나고 죽어서 안 나오는 베를린. 매순간 마음을 뒤집는다... 덴버와 동경, 어쨌든, 대부분의 캐릭터는 모두~ 살이 있고 개성만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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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시작하는 시즌4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대부분의 인물들은 시즌3에서 다 나왔기 때문에 아래의 시즌3에서 보는 영상을 미리 봐두면 좋다고 합니다. 시즌3를 오래 전에 봐서... 나도 시즌4가 시작되기 전에 다시 보기로 했어 한 번 더 본 정도니까.


    일단 시즌4는 시즌3를 이거니까 무조건 봐주시고요. 당연한걸... ^^;;)​​


    일단 시즌 1, 2에서 그들은 스페인의 조폐국을 털어냈다고 합니다.23억 유로라는 어마어마한 금품을 들고 여러 나라를 향했다고 합니다.그리고 교수님은 그들에게 안전가옥을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았는데, 리오는 교수님의 말을 어기고 도쿄에 카카오톡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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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의 트윗 한번에 위치가 들통나서 리오는 혼자서 스페인 경찰에 잡혀서.. 혹독한 고문으로 정신상태가 이상해집니다.리오가 잡자... 도쿄는 교수를 찾아가고, 교수는 다시 팀을 소집해 리오를 구하려는 계획과 동시에 스페인 국립준비은행 지하의 금괴를 털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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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괴는 지하에 있고, 털려고 하면 물이 들어와서 수장이 될 수 있는데.... 이것들은 금괴 자체를 물통으로 해서 스쿠버다이빙으로 금괴를 가져와 버립니다.순조로운 이 계획에 갑자기 나타난 인물 시에라! 임신한 만삭의 몸에서도 잔혹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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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잡혀 있던 리오는 곧바로 시에라에게 고문을 당했고...협상 카드로 리오는 풀려나고 스페인 국립준비은행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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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따가... 시에라는 교수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쫓기고 있던 교수와 라켈! 이제 리스본이라고 부르면 되나요?결국 라켈은 잡혔고. 몇 발의 총성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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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교수님은.... 라켈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이것이 종이의 집 시즌3 줄거리였다고 한다.​​


    4월 3일이 되면 '종이의 집' 시즌 4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올려드린 공식 예고편을 일단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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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시즌3에서 나이로비는 저격당해요.거의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곧 그들이 은행안으로 들어올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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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상황에서 서로의 갈등이 생깁니다.아마 나이로비를 어떻게 살릴지를 놓고 일어난 일이에요.​


    그리고 여기서 반전은... 바로 라켈! 라켈 잡아버렸고... 자신의 딸은 경찰에 인질로 잡혀 교수팀이 잡히도록 조력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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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슴의 딸이 잡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들이 세운 계획을 모두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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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대부분의 계획은 얘기를 했을 것이고, 이렇게잡히는상황도미리생각해두셨죠?그게바로이드라마의중요한반전포인트가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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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다른 위협이 생겼는데 총재를 보호하던 경호원 대장이 인질에서 탈출해 은행 내부 비밀장소로 도망갔다는 것이다.그리고 외부와 접촉해서 곧 경찰이 들이닥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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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분... 아지트도 살아있습니다시즌1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죽지 않고 나쁜 것만 골라서 하면서 (웃음) (보토 이런 캐릭터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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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밖에서 경찰과 군 병력이 안으로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입문은 은행 정문뿐! 하지만 교수님은 그들을 무사히 꺼내주시겠다고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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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예고편에 잠깐 나온 장면! 자세히 보면 나이 로비가 되살아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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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예고편은 끝났다.​


    지금까지 본 내용으로는 교수님의 말씀이 가장 유력한 단서입니다.탈출은 불가능하지만, 꺼낼 수 있습니다.누가 그냥 풀어준다는 얘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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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시즌3에서 보신 비밀문서가 힌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덴버가 가져온 금고 중저 빨간 통...고위급들의 비리가 들어있는 통으로 왠지 미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모두가 경찰에 붙잡힌 상황에서 교수는 문서를 모두 스캔해 디지털로 갖고 있다가 이를 노출할까봐 정부는 이들을 그냥 보내는 상황이 되지 않겠느냐. 또 다른 단서는 이들이 경찰복을 입고 경찰처럼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영상으로 자세히 보면 경찰 복장을 한 부분이 나오는데 그게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경찰이 공격해 왔을 때 경찰로 위장하고 나머지 인질들은 빨간색 옷을 입혀 유유히 빠져나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금괴! 금고에서 반출된 금괴는 이렇게 작은 쇠구슬 모양으로 만들어 놨답니다.물론 네모난 것도 가지고 나갈 수 있지만요.. 이렇게 작게 만든 이유는 따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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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정도의 크기라면 배수구에도 충분히 구를 수 있는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야!) 그렇게 만든 돈을 다시 금고에 넣습니다.금고에는 물이 많이 있지요? 그 금고 물속에 저금 덩어리를 모두 넣고 그들은 탈출합니다.경찰과 정부는 이들이 모두 붙잡힌 뒤 금괴를 하나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금괴와 서류는 무사하다고 생각할 겁니다.금고의 문을 열기 위해 배수를 시작하고......아마 교수님은 그 배수로의 가장자리에 금구슬을 수집하는 장치를 해놓지 않았을까요?여기까지가 켄다의 상상입니다. 어디까지 상상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더 재미있는 드라마죠? 참고로 종이의 집은 시즌 2개씩 하나의 스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즌 5가 만들어지면 아마 다른 소재로 만들어질 것이고, 이번 시즌 4로 준비 은행 털기는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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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에서 방콕을 보내시는 분들께는 정말 집에만 있고 싶은 넷플링스 드라마를 추천해드립니다! '종이의 집' 시즌4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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