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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빙의글/정국 빙의글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29. 19:56

    [방탄소년단 빙의문/ 방탄 빙의문/ 방탄소년단/ 빙의문/ 전정국/ 정국 빙의문/ 정국/ 상황문답/ 단편 빙의문/ 방탄 빙의문] 이것은 작가의 창조물입니다. 실제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싫은분이 나오는것을 추천합니다도용 시 사과문을 구합니다.공감 140이상, 외전 공개, 공감 150이상, 다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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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2020. 송이.All rights reserved.***[자기야][응??] [언제 만나?] [너가 투어가 끝날 때?] [하아... 두 달은 더 있어야 되잖아.[푸흐 보고 싶어?] [당연하지 너 안 보고 싶어?] [보고 싶다!]지금 이렇게 달콤한 전화를 하고 있는 커플은 비밀연애를 진행 중인 여주와 정국 커플이다. 연예인 정국을 위해 여주는 비밀스러운 연애를 택했다. 정국은 그럴 마음이 없었지만. 검찰청에서 일하는 여주시민들은 사실 미모의 검사들이다. 어려서부터 늘 함께 지내왔다 여주랑 정국. 아마 이 사이에 발전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발단은 여주가 검사가 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험을 준비하던 여주는 졸음운전을 하던 차에 치여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다. 그때 옆에서 여주를 보살펴 준 사람이 정국이었다. 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주인의 곁을 지켰다. 그때부터일 것이다. 정국과 여주가 지금과 같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가.정국은 현재 호텔에 누워 일하고 있는 여주를 붙잡고 보고 싶다고 푸념하고 있다. 이런 때를 보면 여주보다 어리다는 게 분명하다. 그때 수화기 너머로 여주인을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어?!] 정국아, 나 팀장님이 불러. 나중에 다시 안내해줘 [어? 벌써? 아니 여주!][끊겼다] 아쉬움을 씻기 힘든 정국 잠시 폰갤러리에 들어가 여주인의 사진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옆에 있던 지민은 한계를 견디지 못한 듯 신고 있던 슬리퍼를 정국에게 내동댕이쳤다. "좀 자고!!!"결국 지민에게 한대 얻어맞고부터 스마트 폰을 끄고 자기 시작했다. 여전히 머릿속에 여주가 있는 그대로다. 다음날의 정국은 일상적으로는, 이라고 하는 것처럼 준비를 하고 리허설을 하러 호텔을 나섰다. 그때 정국 옆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사생팬임을 깨달은 정국은 그 자리에서 몸이 굳어버렸다. 정국의 뒤를 따라온 슈가는 정국의 손을 잡고 서둘러 차로 향했다. "넌 왜 7년째인데 사생팬 한 명도 피할 수 없니?" "그러니까..." 정국은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리허설 내내 소리를 빼는 것을 비롯해 잘하지 못한 안무 실수까지 정국은 상당히 불편했다. 아마 어제 잠을 잘 못잔게 가장 큰 요인인거 같아. 자책하고 있는 정국을 걱정하는 형들은 무리하지 말라는 걱정스러운 조언을 했다.결국 공연 중 사고가 난 정국아. 무대 장치로 실족해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사건이었다. 그 사건은 기사를 통해 전세계에 퍼졌다. 정국은 그렇게 무대도 이어지지 못하고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다./한편 그때 여주는 비행기에 있었다. 어제 전화를 끊었을 때 팀장님은 "잠시 출장을 다녀와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그곳은 바로 정국이가 현재 투어를 하고 있는 미국, LA였다. 일을 목적으로 가는 것이었지만 전후 하루씩 시간이 난 여주는 정국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다. 비행기 안에서는 바로 잠든 여주인.그 여주가 잠든 시간에 정국은 응급실로 실려갔어. 그때 꿈속에서 정국이 나왔어. 여주야.. 나 아파.. 너무 아프지만 너 보고싶어.. 자기 앞에서 피 흘리며 다가오는 정국아 놀란 여주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버렸다. 뭐지... 이 ざ에 있는 기분은... 마누라는 식은땀을 닦고 정리를 시작했다. 지금부터 약 1시간 후에는 미국이라 내리자마자 호텔로 향했던 여주. 호텔도 얼마 전 정국과 같은 호텔을 만들었다. 택시를 잡아타고 그곳에 가는 도중에 겨우 아이폰을 킨시킨 여주인. 정국인 줄 알았던 여주는 예상 밖의 인물 안내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놀라움의 수치가 부족했다. 여주는 내용을 하나씩 읽었고 마지막 전달을 읽은 뒤에는 여주의 얼굴을 눈물짓게 했다.Sir, I'm sorry, but please go to LA Hospital!(운전사님, 죄송하지만 LA병원으로 빨리 가주세요!) 그제야 정국 근황을 안 여주는 재빨리 병원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캐리어를 든 채 안으로 향한 여주인.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는 적절했다. 응급실 안에 들어서자 다리와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정국. 여주인의 눈에는 오직 정국밖에 비치지 않았다. 멀리서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여주에 놀란 정국은 당혹감을 금할 수 없었다."네..네가 여기 왜" 왈랏 여주는 정국이에게 한 걸음 다가가서 목을 끌어안았다.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낀 정국은 여주의 등을 어루만지며 자신은 괜찮다고 했다. "뭐가, 괜찮아!!!" 정국의 얼굴을 잡아당겨 돌려 그의 얼굴에 난 상처를 양해하는 여주인. 정국은 여주의 어깨를 잡고 뒤를 돌아 주위를 살피라고 했다. "우리 노출 연애야?" 기자들, 멤버들 그리고 매니저들까지 다 있었다. 멤버와 매니저들은 알고 있었지만 기자들까지 있을 줄은 몰랐던 여주는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 그때 정국은 뒤에서 여주인을 끌어안았다. 당황한 여주는 정국을 헤치고 걱정스러운 눈빛이었다."괜찮아, 모두 편이야"...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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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그 길로 여주와 정국은 전달 연애가 되었다고 합니다./정국은 퇴원해서 여주랑 같이 숙소로 들어왔어요. 당연히 같은 방이죠. 여주는 예약했던 숙소의 방을 취소하고 정국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출국하는 날도 마찬가지였고, 정국은 여주를 혼자 두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어 다친 곳이 아프다며 여주에 안기는 정국. 여주는 그런 정국이 귀여운지 웃음을 멈출 생각은 없었어요. 아, 나 오늘 늦을 것 같은데."왜?" 나 여기 온 목적. 자꾸 얘기하면... 소개팅 때문에 왔어!" "아.. 그래" 여주는 정국의 품에서 겨우 나갈 준비를 했어요. 정국은 가능한 한 빨리 오라고 여주에 말했어요. 그녀는 그런 그의 말에 노력해 보겠다며 숙소를 나왔습니다. 죠은굿크는 아픈 다리를 끌고, 여주가 완전히 숙소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자신도 모자를 눌러쓰고 어딘가로 향했습니다. 곧 숙소에 도착했다. 정국은 무슨 다짐이라도 있는 듯 나갔을 때 산 물건을 잠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새벽이 깊어질 무렵 여주가 들어왔습니다. 여주는 들어가자마자 정국을 찾았어요. 하지만 자신을 데리러 올 줄 알았던 정국은 조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엇인가 하고 안으로 들어간 여주인여주는 놀라서 어쩔 줄을 몰랐어요. 정국이 자신을 향해 무릎을 꿇었기 때문입니다." "...뭐하는거야......" "프로포즈"...응? 전달 연애를 했지만 괜히 너 뺏길까봐... 그러니까 미리? 하는거야" "뭐야... 그게" 여주인의 눈에는 벌써 눈물이 가득 고여있었대요. 정국은 여주의 눈가에 있는 눈물을 훔치고 아까 산 반지를 내밀었습니다. "음, 한 2년 3년 후 어때?" "괜찮아, 너라면 모두" "푸흐, 좋았어요" "뭐야? 네가 거절하면 어쩌나 하고 엄청 걱정했는데 "여주는 정국이 말에 살짝 뽀뽀를 하고 "무슨 걱정을 하냐"며 웃었대요. 정국은 여주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어요. 그러자 여주인은 상자 안의 반지를 들고 정국의 손에 끼워주었어요. 이제 예비신부네."맞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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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사랑해' 정국은 여주를 끌어안았다. 여주도 정국의 목을 잡아당겼다. 두 사람은 한동안 서로를 놓지 않았던 것이다. 어쩌면 평생 둘은 서로 놓지 않을지도 모른다.외전은 결혼하고 나서 가져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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