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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호 쉐프의 정성껏 차린 자연요리 한상차림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4. 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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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개봉한 영화 "정의 메인 포스터가 개봉했다고 합니다. 오랜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 김승규 씨와 임지호 셰프의 정감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어우러지면서 또 하나의 명품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영화 '밥전'은 떠돌이 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른 양어머니, 오랜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위해 그리움을 갖고 정성껏 준비한 한상 모습, 10년 여정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참맛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의 여정에서 발길 닿는 대로 재료를 찾고, 닥치는 대로 음식을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 셰프의 요리 철학과 삶을 통해 깊은 감동과 공감을 전한다고 합니다. 공개된 '밥정' 메인 포스터에는 임지호 셰프가 지리산에서 만나 모자의 정을 나눈 김승규 할머니와 나물을 캐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사실 가족 같은 친밀감 있는 분위기에서 함께 먹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를 채취하는 소박한 행복이 그대로 느껴져 따뜻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답니다. 여기에 '그리움의 맛, 인연의 맛, 밥으로 정을 나누는 '삶의 참맛'이라는 문구가 영화가 보여주는 드라마에 대해서도 흥미를 끈다고 합니다.


    배포된 밥정의 메인 예고편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의 여행에서 만난 길 위의 인연부터 정성스럽게 만든 한상 모습까지 선보여 관객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누구도 식재료로 상상할 수 없었던 잔디, 잡초, 이끼 등 자연에서 나온 재료에 새로운 맛을 더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인연이 있어 내가 만든 이 음식을 엄마의 혈육이라도 맞아 달라"는 임지호 셰프의 소망이 담긴 음식은 관객들에게 큰 감명을 느끼게 합니다. 전국을 떠돌아다니다 만난 김순규 할머니와의 인연, 그리고 밥으로 인연을 돈독히 하는 소박한 이야기가 공감을 표합니다. 여기 "만났겠지.만날 것이다. 혹은 자신도 모르게 지나갔을 것이다"라는 임지호 셰프의 내레이션은 깊은 감동과 여운을 자아내며, 영화가 선보이는 애情緒한 정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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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건네준 '밥정' 스틸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셰프이자 자연요리연구가인 임지호 셰프와 김승규 할머니의 첫 만남부터 10년 인연, 다양한 음식 비주얼까지 담아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작된 여행 중 지리산에서 만난 김승규 할머니가 끓여준 냉이 된장국으로 특별한 정을 느낀 임지호 셰프는 그날부터 모자의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함께 웃고, 추운겨울, 두 손을 맞잡고 따듯함을 나누고, 산나물을 캐는 모습은 두분이 나눈 이야기의 깊이를 엿보고 깊은 감동과 여운을 기대합니다. 여기에 평소 식재료가 아닌 꽃가지, 낯선 식물 등 자연에서 나온 재료에 새로운 맛을 더해 완성한 음식들이 또 다른 재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기대했던 대로 영화는 정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이 밥 정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끈끈한 밥으로 이어진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잊고 있던 인생의 참맛을 일깨웁니다. 다양한 음식과 산과 바다, 들판, 계곡 등 한국의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킵니다. '밥전'은 세계 최고 권위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도그스 국제다큐영화제를 비롯해 14개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어 북미 유력 언론사들이 선정한 '꼭 봐야 할 작품 TOP10', '2019 베스트 아시아 다큐 TOP20'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KBS 인간극장과 SBS 스페셜 등을 연출한 박혜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정성껏 준비하여 한 끼를 대접하는 영화 '밥정'은 3월 개봉 예정입니다. <박호성의 시네마플러스-무비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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